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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연잎의 관성/김 봉희
작성자 : 노순희(53회)

등록일자 : 2018-04-05 20:51
조회 : 1677
파    일 : _50A9555.jpg ( 220,483 Byte)








56기 김봉희 시인의 시집 출판을 축하하며

저장했던 사진으로 편집하여...

작성자 : 오미례(61회)
    등록일자 : [04/05 22:24]
오오

노 순희 작가님
김 봉희 시인님

두분 사랑의 하모니가
어찌 이리 아름다우신고

묵묵한 아니 어찌보면 무뚝뚝한
울 김봉희 시인님의 그 얼굴 속 뒤편엔
이렇게도 아름다운 달팽이ㆍ동백꽃ㆍ민들레가
싹트고 움트느라 산고를 겪었다는 그 반증
꽃 피고 새 울고 달팽이 기어감이 그 어찌 그냥이랴

노순희 작가님의 손길 한번 스쳐가니
달팽이 기어가고 동백꽃 떨기져 활짝 웃고
활기찬 민들레는 까르륵깔깔 봄마중 잔치상 아니던가

아름다우신 두분 보배님들
사랑의 하모니와
우리들의 사랑은 오늘 같은 날
봄비 타고 내려왔다

오오
아름다운 여인들이시여^^♡
작성자 : 조춘재(49회)
    등록일자 : [04/06 17:33]
어쩌면~
저장해 놓은 사진들이
영롱한 시어들과,
이리도 아름답게 어울릴 수 있을까
달팽이,동백,그리고,민들레까지도

노작가~ 그대
그리고 봉희 시인 YOU ^*^

오늘 여러사람이 부지런히 소식지 발송작업 후다닥 끝내고
맛난 점심 먹고 집에 도착하여
시와 음악 속에 한가로운 주말입니다

후배님들 덕분에^*^
작성자 : 노경순(56회)
    등록일자 : [04/07 08:31]
순수하고 아름다운 친구 봉희의
시어들이 노선배님의 영상과 함께
더욱 빛이 납니다.

봉희의 시집출판을 다시 축하하고
노선배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 홍정일(49회)
    등록일자 : [04/07 11:26]
이제야 홈을 열어보니

아름다운 시와 자연과의 앙상블

김봉희 후배님과의 시와
노순희 후배님의 자연의 영상물의 만남
이렇게 멋진 작품이 탄생.
두분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시집을 읽어 보면서 후배님의 순수한 마음과
세심함을 엿보았습니다.

정충화 시인님의 프롤로그 마지막에서 보면

"시가 은유의 정수인 것만은 분명하겠지만 무엇을 말하려는 것인지
독자들이 도통 알아먹지 못하도록 은유의 고리를 무정형으로
칭칭 엮어둔다면 그게 암호표나 난수표와 다를 게 무엇이겠는가?
그러므로 행간에 숨어 있는 의미를 캐내려고 끙끙댈 필요 없이
물 흐르듯 순연한 문장의 흐름을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게 일반 독자들
에게는 좋은 시다.그리고 그 속에서 반짝이는 삶의 지혜를 건져 올릴 수
있다면 평소 시를 읽지 않는 사람도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시집이라고
본다.바로 그 점에서 이 작은 시집은 충분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확신한다."

에필로그에도 시가 꼬인 실타래처럼 복잡한 묘사와 은유로 얽히지 않아
독자에겐 고마운 배려라고 좋다는 평을 해 주셨네요.

이 문장이 저의 마음에 와 닿아 옮겨 보았습니다.

가끔 시를 접하다 보며는 이해하기가 참 어려워 고심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시인님들 대단들 하시다라고 부러워도 했답니다.

김봉희 후배님!
이제 시인이 되셨네요.

축하드리며 좋은 시 많이 많이 펼쳐 주세요

시집 주셔서 고마웠었습니다^^♡
작성자 : 문현숙(61회)
    등록일자 : [04/09 11:03]


노순희 선배님!
늘 감사합니다.

바쁘신 스케쥴 속에서도
인천여고를 사랑하심에
선배님의 작품속에서
김봉희 선배님의 기쁜소식을 보게되어
감사를 드립니다.
작성자 : 노순희(53회)
    등록일자 : [04/09 17:54]
현숙후배 반갑고...
후레쉬 작품 만나니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이리 멋진 후레쉬 작품 클로버 새홈피에서
자주 좀 보여주세요 기대하렵니다

다음에 업로드 해서 올리면 배꼽 저리가라...ㅎㅎ
봉희작가의 영상 멋지게 올려줘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 김봉희(56회)
    등록일자 : [04/09 19:06]
우~~~~~~~~~~와
노선배님 사진 갖다가 내가 하던 짓인데.....
선배님께서 사진 있으시니 바로 작품만드셨네요
글씨가 잘보여서 시가 죽지 않고 사진도 살고 바로 이거였거든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 김봉희(56회)
    등록일자 : [04/09 19:08]
오미레님은 글쓰셔야 되어요
글이 참으로 매끄럽고 달고 감성이 풍부해요
말솜씨 못지않게 글솜씨 유창하옵니다
감사합니다 알랴~~~~뷰
작성자 : 김봉희(56회)
    등록일자 : [04/09 19:16]
조회장님
과거를 들추기 싫어하는데 ....
2003년도 뇌경색으로 손과발이 움직이지 않았어요
참으로 암담한 시기였어요 달팽이 기어가는것을 보고 있으니
그게 바로 나 인거예요
가지에 매달린 달팽이를 보면서 뛰어내릴수 없는 그ㅡ현상이
답답하고 암울하고 막막했어요
그래서 뼈아프게 나온 시랍니다

동백꽃은 사랑하는 사람을 몹시 그린 시구요

민들레꽃은 잡초같은 우리의 삶을 열심히 살아야만 하고
홀씨를 날리기 위해 발돋음하는 애절함을 묘사한 것이지요

부족한 시들을 우리 동문들이 칭찬해 주시니 몸둘봐 없습니다
고맙다는 말밖에요
작성자 : 김봉희(56회)
    등록일자 : [04/09 19:18]
경순아
반갑다 우리 친구가 컴을 잘하니 나중에 좋은 작품 기대해 보련다
누가 아니 시가 떠돌다가 어느 누구의 가슴에 꽂힐지
고맙다 친구야
작성자 : 김봉희(56회)
    등록일자 : [04/09 19:20]
홍정일 선배님
참으로 옛친구 만나듯이 컴퓨터하면서 많이 가까워졌지요
늘 변함없으시고 책을 끝까지 세세히 다 보셨네요
감사합니다 응원의 박수 ~~~~~~
작성자 : 김봉희(56회)
    등록일자 : [04/09 19:23]
문현숙후배님
오랫만에 들어왔네요 반갑습니다
역시 컴박사들입니다 숨은 재주들 재능기부하셔야 하는데
좋은 작품 만들어 주니 감사 할 뿐입니다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자 : 김봉희(56회)
    등록일자 : [04/11 15:41]
연잎에 물이 많이 담겨 있어서 좋습니다
연잎의 관성에 딱 어울리는 사진이군요
정말 제일 잘 어울리는 작품이군요

같은곳 같은 자리에서 사진을 찍어도
사진사가 찍은 사진 다르고
우리들이 찍으면 맨날 그타령이듯이 전문가는 뭔가가 다르답니다
꼬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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