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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s 인천여고모습
 
 

> 총동창회소개 > 동창회장인사말

   
 



   재작년 8 월에 한국을 방문하신 프란치스코 교황 !

소외된 약자들을 품어주시고 , 슬픔을 당한 이들의

눈물을 닦아주시던 감동의 모습들 ...

교황으로 선출된후 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는 이렇게 답변했읍니다

" 저는 황제가 아닙니다

교황이라고 부르지 마시고 교종이라고 불러주십시요

저는 그저 하나님의 작은 종일뿐입니다 "

정기총회후 새 인사의 글을 올리라는 소식을 들으면서

먼저 조심스러운 마음이 앞섭니다

" 저는 회장이 아니라 총동창회의 작은 심부름꾼이며

봉사자일뿐입니다 "

훌륭하신 역대 선배 회장님들께서 심혈을 기울여 잘 가꾸어 놓으신

여기 크로바 동산의 늘푸른 쉼터 동창회가

삼만여 동문들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가며 ,

서로가 서로를 품어 , 감싸안으며 소통하는 ,

" 사랑이 가득한 명문 동창회 " 로 발전해 나갈수 있도록 ,

미약하지만 열심을 다하겠읍니다

부족한 저에게 , 동문 여러분들의 진심어린 조언과 ,

아낌없는 지도편달을 바랍니다

4 월 30 일

정기 총회에서 인준을 받고

인사 드릴때의 사자문구 네글자를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 미 ~~~ 인 ~~~ 대 ~~~ 칭 ]

미소로 인사하며 대화는 칭찬으로 !~~~

어느 초등학교 정문 현수막에 나부끼는 큰 글씨였습니다

존경하며 사랑하는

선배님 , 후배님 ,

동문 여러분들께 ,

아름다운 데이트를 신청합니다

여기 우리들의 쉼터

~~ 늘푸른 크로바 동산으로 ~~

 

 

인천여자고등학교 동창회장 조춘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