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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 장례식*
작성자 : 김용숙(56회)

등록일자 : 2018-02-06 09:44
조회 : 94
파    일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새벽 4시 장례식*

 

 

미국의 어떤 도시에서

 

한 사람이 자신의 죽음을 예감했습니다.

 

그런데 그에게는

 

그의 재산을 물려 줄 상속자가 없었다...

 

그는 죽기 전 변호사에게

 

자신이 죽으면 새벽 4시에 장례를

 

치러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유서 한 통을 남기고는

 

장례식이 끝나면 참석한 사람들 앞에서

 

뜯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새벽 4시에 치러진 장례식에는

 

불과 네 사람만 참석하였습니다.

 

고인에게는 많은 친구들과 지인들이 있었지만 ...

 

이미 죽은 친구의 장례에 참석하기 위해

 

새벽 일찍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은

 

정말 귀찮고 쉽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벽 4시에 달려와 준 네 사람은 진정 그의 죽음을

 

애도했고 장례식을 경건하게 치렀습니다.

 

드디어 변호사는 유서를 뜯어 읽었습니다.

 

 

나의 전 재산 40만 달러를

 

장례식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고루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유서의 내용이었습니다.

 

장례식에 참석한 네 사람은

 

10만 달러나 되는 많은 유산을 받았습니다.

 

그 많은 유산을 엉겁결에 받은

 

네 친구들은 처음엔 당황했지만

 

그의 유산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사회에 환원하여 고인의 이름을 딴

 

도서관과 고아원 등을 건립하여

 

친구에게 보답하였습니다.

   

 

 

만약 나의 장례식이

 

새벽 4시에 치러진다면 과연 몇 명이나 올까요

 

여러분에게는 산과 같은, 땅과 같은

 

진정한 친구가 몇 명이나 있으신가요?

 

내가 가지고 있는 재산이나 물질,

 

사회적 지위나 힘이 하나도 없어져도

 

끝까지 나를 믿어주고 따라와 줄 진정한 친구는

 

과연 몇 명이나 되는지요??

 

없으시다 구요°

 

그렇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그런 진정한 친구가 되면 되니까요.

 

 

친구는 신이 인간에게 주신 선물 중

 

가장 부담스러운 선물이 아니라

 

가장 아름다운 선물입니다

 

꼬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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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대길 건양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