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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s 인천여고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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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듭이 있다면 풀고 가세요*
작성자 : 김용숙(56회)

등록일자 : 2018-01-30 09:51
조회 :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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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면서 어찌

 

나를 싫어하고 질시하는

 

사람이 없겠습니까

 

 

내가 잘 나가던 못 나가던

 

질시하거나 질타하는

 

이웃은 있습니다

 

 

그 문제를 잘 헤아리는 지혜가

 

그 사람의 인생의 길을

 

결정해주는 지표입니다

 

 

사람들의 심성은 대개가

 

남을 칭찬하는 쪽보다

 

남을 흉보는 쪽으로

 

치우쳐져 있습니다

 

 

그 치우쳐져 있는 것을

 

바르게 세우는 것이

 

교육이요, 수련이며 자기 성찰입니다

 

 

그 모든 수단이

 

자기에게 도전하는 적을

 

없애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서 옛말에 이렇게들 말하지요

 

 

백 명의 친구가 있는 것 보다

 

한명의 적이 무섭다고 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백 명의 친구가 나를 위해준다 해도

 

마지막 한명의 적이 나를

 

무너뜨리기엔 충분한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사는 것을

 

뒤돌아보라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강하고 세다고

 

보잘것없는 사람들 무시했다간

 

언젠가는 내 앞에

 

강한 사람이 서 있게 된다는 것

 

그것은 거짓 없는 현실입니다

 

 

올 한해 어쩌다가 행여

 

매듭이 만들어진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풀고 가십시오

 

 

오래도록 풀지 않고 있으면

 

훗날 아주 풀기 힘든

 

매듭이 될 수 있습니다

 

 

인연은 운명이고

 

관계는 노력입니다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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